은오(檃悟) *^*

절피실은 일반적으로 현줄의 중앙에서 한쪽 방향으로( 6~7 )cm 감아주면 된다 근데 감아 놓은 절피실이 풀리면 안되므로 이것만 주의해서 감으면 될것이다 절피실을 감고 화살의 오니자리를 택하여 오니실을 감기도 하는데 오니실을 안감고 그대로 절피실 위에 꽂으려면 현줄가닥수가 38~4..

제품 또는 어떠한 물건을 만들 때 샌딩이라는 공정은 빠질 수 없습니다. 샌딩을 위해 사포는 흔히 사용하는 소모품이며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포는 기본적으로 연마입자(입도:Grain size)의 크기에 따라 P000 또는 #000으로 표기하며 000방(Grit)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입도..

경도가 62이상인 하이스강은 보통 철기리로 뚫리지 않아 1.다이야몬드 기리 1.5mm로는 흠집만 나고 2. 초경기리는 뚫리기는 하는데 깨져버려 한구멍도 뚫지못했지요. 초경기리는 완전한 고정상태로 탁상용 보루방으로는 가능할듯보입니다. 또한 가격도 비싸서 깨지면 방전가공비보다 더 ..

제 지 침 ● 대궁협 제45호(1984. 6. 1) ☞ 임원의 직권과 계급에 관한 건 1. 임원의 직권 사두는 사정을 대표하는 수석이며, 사정의 모든 일을 관리한다. 2. 계급과 사대서열(古來의 射風) 첫째 : 직위가 높은 사람 둘째 : 활을 쏜 연조가 높고 물망이 있는 사람 셋째 :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계급..

절단바이트나 완성바이트는 각궁의 뿔을 깍아주거나 화피를 벗기는데 아주 요긴한 공구이다 칼을 사용하는 것보다 안전하고 작업이 쉽고 간편하므로 하나정도는 준비해주면 좋다 절단바이트(스데끼), 완성바이트(간세이), 원형바이트(마루간세이)라고 한다

[각궁 뿔 수리를 맡길 경우] 10월,11월에 작업을 하는 바 그전에 궁장한테 도착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년이 넘게 기다려야 합니다 [ 본드작업으로 수리를 할 때] 1)해당 손상된 부위를 갈아내고(가능하면 손상된 뿔만 갈아낸다. 대나무까지 일부러 갈아내지 말자) 2)이에 붙일 뿔을 유선형으로 두께를 적당하게 재단하는데 평면가공이 요구된다 3)접착물이나 피접착제 서로 양쪽에 아주 얕게 홈을 파는 작업이다 활이나 뿔을 평면작업을 해야하는데 뿔은 평면작업이 어느정도 가능하나 활부분은 평면작업이 쉽지않다. 이때는 줄로 다듬어준 후 쇠톱날로 양손으로 잡고 사련치듯 긁어주면 쉽다 그 다음 줄로 살살 평면작업을 하면된다 평면작업후 쇠톱날로 긁어주면 되는데 몇번 긁으면 실처럼 가늘은 홈이 생긴다 긁어주는..

펄안료의 종류가 많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금펄, 은펄, 동펄 입니다. 에폭시, 우레탄, 크리스탈레진, 페인트, 바인더 등 다양한 투명 재료에 섞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색이 있는 재료에 섞을 경우는 펄의 반짝이는 효과가 떨어지겠죠 ​ 이런 펄 안료를 이용..

각궁을 만지다보면 멀정하던 것이 세로로 가늘게 금이가서 신경을 쓰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각궁이 마르면서 심이 당겨줌으로 인한 경우가 많지요 심이 당긴다고 뿔이 갈라지면 안되겠지만 점화방법상 고점화시는 그럴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고점화..

아래 공구는 드릴바이스라고 하는데 편리하여 여기에 올린다 드릴자체의 사이드 핸들에서 손잡이를 빼고 그 자체에 볼트를 박아서 테이블에 고정해서 사용해도 되고 드릴바이스를 사용해서 드릴을 고정해서 사용해도 좋다 주로 핸드드릴을 테이블에 고정하고 드릴에 필요한 공구를 장..

각궁 화피붙이기는 각궁의 화피를 벗겨내는데서부터 시작한다 화피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된다 1.색상 (진한가. 옅은가) 2.무늬(잔무늬, 굵은 무늬) 색상이나 무늬선택은 본인 취향이긴 하지만 굵은 무늬가 좀 더 점잖다는 게 내 생각임. 새활인 경우는 화피를 전용칼로 벗겨도 맨들맨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