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한 기도 사랑을 위한 기도 / 심성보 詩 / 전향미 낭송 사랑하게 해 주소서 한 사람을 사랑하게 해주소서 오직 순백한 마음으로 한 사람을 원하노니 그 소원이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바람이 일면 그 사람의 따뜻한 옷이되고 싶고 비가 오면 그 사람의 작은 우산이 되고 싶나이다 오직 사랑하는 사람을 한마음으로.. 내마음의 시 2008.01.06
사랑의 시 모음 누렇게 변해가는 들판을 바라보며 나는 진한 가을로 달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끈끈한 봄바람도 아닌 후덥지근한 여름바람도 아닌 칼바람 처럼 추운 겨울도 아닌 샤워후의 산뜻함처럼 온 몸을 시원하게 감싸안는 가을 바람이 나는 좋습니다. 바람에 하늘거리며 떨어지는 낙엽들도 나는 꽃잎으로 보이.. 내마음의 시 2008.01.06
당신 거기 있는 줄 알아요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내마음의 시 2008.01.04
겨울 바다여 겨울 바다여 ! - 김수현 떨쳐지지않는 그리움 비우지 못한 하루가 밤을 새워 詩를 쓰게 하나니 이 겨울 스산한 불면도 두렵지 않을 터인데 여전히 떨고있는 빗물같은 고독이 소름 돋은 서러움되어 두려움 떨칠 술을 마셔본다 속절없는 내 영혼 아직도 가슴은 뜨거운데 그대는 차가운 바다 말이 없는 빈.. 내마음의 시 2008.01.03
별을 품는 바다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내마음의 시 2008.01.03
당신이어서 좋았습니다 당신이어서 좋았습니다/ 박소향 . 낭송 이 진숙 내게 언제나 당신어서 좋았습니다 괴로울 때도 슬플 때도 당신이어서 좋았습니다 하찮은 즐거움 중에도 평범한 기쁨 중에도 당신이어서 좋았습니다 살다보면 넘어지고 어려워져 사람들 사이 사물들 사이 쓰러지고 싶을 때 반쯤 기울어진 삶에서도 내 .. 내마음의 시 2008.01.03
그대가 내게로 오기까지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내마음의 시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