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 용혜원 나의 눈이 그대를 향해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대밖에 없습니다... 나 언제나 그대의 숨결 안에 있을 수 있음이 날마다 행복하기에 나 언제나 그대의 속삭임에 기쁨이.. 내마음의 시 2007.09.30
자주고름 그 계절 사랑에게/희망 박숙인 아침을 기다리는 햇살처럼 이른 새벽 꽃으로도 기다렸습니다 안개비 내리는 어느 호숫가에서 당신에게 편지를 쓰면서 나의 희망 사랑의 무게로 올려놓고 그리워서,라고 가슴을 풍덩 내 던졌습니다 가냘픈 손끝에 닿는 바람은 한낯 소나기 같이 어느 여인의 슬픈 사랑을.. 내마음의 시 2007.09.28
찻잔속에 그리움 찻잔속에 그리움/안경애 눈물이 되고 감춘 사랑이 되어 고여 든 녹듯 빛 수채화 껴안고 살아온 슬픔으로 달그락 달그락 보채는 눈물까지 연초록 그리움 깨물면 차마 고백할 수 없는 쓸쓸함이 하루의 아침을 흔들며 찻잔에 담겨 쓸쓸히 그네를 탄다 흐르는 곡 - 유익종/사랑의 눈동자 내마음의 시 2007.09.22
그래도 사랑이 좋다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내마음의 시 2007.09.21
내가 바로 가을이라는 걸 단오 http://planet.daum.net/sungesan/ilog/4744233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가 바로 가을이라는 걸 장혜원 나뭇잎이 설레이기도 전에 내 마음이 먼저 술렁이고 말았습니다 달빛이 창 틈을 비집기도 전에 내 가슴이 먼저 열리고 말았습니다 귀뚜라미의 울음은 그칠 줄 모르고 시계의 초침.. 내마음의 시 2007.09.14
당신을 만나고 시작된 사랑 ♡당신을 만나고 시작된 사랑♡ 글 / 정 은초 그대에게 가장 아름답고 멋진 퇴색되지 않고 빛바래지 않을 수정같이 맑은 사랑을 그대 마음에 향기로운 시어로 예쁘게 연출하여 드리고 싶어요 내 가슴에 오직 하나 뿐인 찬란하게 요동치는 뜨거운 사랑 그대가 있기에 존재하는 행복 하늘같이 청명한 그.. 내마음의 시 2007.09.10
가을을 만나러 가는 사람은 가을 만나러 가는 사람은 봄꽃의 짙음보다 가을꽃의 옅음을 그리워하는 들국화 연보라빛 같은 사람일 것이다. 그의 눈 안에 내려앉은 소멸과 시듬까지 말없이 껴안는 그런 넉넉한 사람일 것이다. 활짝 웃는 얼굴이 다 보이지 않고 돌아서 가는 뒷모습은 더 보이지 않을 옆모습이 고운 사람일 것이다. .. 내마음의 시 2007.09.08
사랑의 빛깔이 너무 고와서 ♬사랑의 빛깔이 너무 고와서...♬ 사랑의 빛깔이 너무 고와서 질투하고 싶은 사랑이 있습니다 내가 그 사랑에 빠져 있기에 그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내 마음의 가장자리까지 행복의 물결이 출렁이게 하는 그대이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랑보다 내 사랑.. 내마음의 시 2007.09.06
가을 그대를 그리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마음은 벌써 가을의 문턱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왠지 가슴 깊은 곳에서 노래가 흘러 나오고.... 웃음이 피어납니다. 내마음은 벌써 가을의 문턱에 서서 그대와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들길을 거닐면 코끝에 전해지는 구철초 향이 내 가슴 속 깊.. 내마음의 시 2007.09.05
인연 그리고 사랑이란 인연 그리고 사랑이란 인간은 우연히 태어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인연 또 한 우연히 찾아 오는 게 아니랍니다. 그 인연을 통해 사랑을 하고 나눔을 통해 정이 드는거라고 합니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서로를 지켜 보고 있기에 마음속 깊이 그 사랑을 품으면 기쁨이 두배로 차 오르고 그리움으로 .. 내마음의 시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