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내기버릇 [ 신부님의 내기 버릇 ] 새로 부임해 온 보좌신부가 본당신부의 마음에 들기는 한데 딱 한가지가 문제였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누구하고나 내기를 하자고 덤비는 버릇이었다. 어느 날 이 사실을 본당신부로부터 전해들은 주교님이 이렇게 권고했다. "신부님, 그 보좌신부를 며칠 안으로 저에게 .. 웃음보따리 2008.07.03
벼락맞은 사람 ★ 벼락맞은 사람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두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 웃음보따리 2008.07.03
아이와 우산 ★ 아이와 우산 변강쇠 부부의 다섯번째 아이를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가 변강쇠를 불러서 조용히 말했다. 드디어 농구팀이 됐군요. 이제 선수들도 꽉 찼으니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치 않으세요? 그러자 변강쇠씨가 난처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의사 선생님, 그렇게는 못합니다. 우리에게 아.. 웃음보따리 2008.07.03
아가씨와 농부 어떤 젊고 이뿐이 아가씨가 산길을 넘어 계곡을 지나고 있었다. 작은 저수지가 있었고 아가씨는 문득 수영이 하고 싶어졌다 주위에 둘려보고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그녀는 옷을 하나한식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 옷까지 다벗고 저수지에 막 들어가려는 순간.... 수풀 속에서 숨어서 이를 지케보던 농부.. 웃음보따리 2008.07.02
남기남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웃음보따리 2008.06.29
이 여자의 사는 재미 누군가의 소개로 만난 한남자와 한여자가 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혹시...담배 피우나요? (호들갑을 떨며) 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아,아 그렇군요 그러자 이번엔 남자가 그럼 술은? 어머~ 저 그런 거 입에도 못 대요... 그럼 한잔도 못하시나요? 네에, 술은 전혀 못해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 웃음보따리 2008.05.24
아첨의 변천사 이승만이 방귀를 뀌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이 얼른 나섰다. "각하, 속 시원하시겠습니다." -_-; 박정희가 방귀를 뀌었다. 옆에 있던 차지×과 부하들이 나와서 말했다" "각하, 저희도 각하를 따르겠습니다."^^ 이번엔 전두환이 방귀를 뀌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장×동이 튀어나와 말했다. "각하, 이.. 웃음보따리 2008.05.24
씨없는 수박 *^^이사 정말 잘 왔어^^*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 웃음보따리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