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로 하자더니 어떤 끼가 있는 여자가 술집에서 약간 어리석은 남자를 만나 자신의 원룸으로 끌어 들였다. 그리고는 바로 '69(식스나인)'식으로 하자고 했다. 남자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잘 알아 듣지 못 하자 여자가 설명을 했다. '내 머리를 당신 다리 사이에 집어 넣고, 당신 머리는 내 다리 사이에 넣는거예요' .. 웃음보따리 2008.07.28
울 신랑은 아니네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세명,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서, 알수가 없었다. 혹시나 내신랑인가 싶어, 첫번째 아줌마가,.. 남자의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보며, "어.... 울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 웃음보따리 2008.07.25
『이놈』과『선생 ♣『이놈』과『선생』♣ 옛날에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백정이라면 천민 중에서도 최하층 계급이었다. 어느날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왔다. 첫 번째 양반이 말했다. "야, 이놈아 ! 고기 한 근 다오." "예, 그러지요." 그 백정은 대답하고 고기를 떼어주었다. .. 웃음보따리 2008.07.25
여인의 재치 단오 http://planet.daum.net/sungesan/ilog/5505411 여인의 재치 옛날에 여자들 희롱하기를 즐기는 양반이 하나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한양 장안을 휘젓고 다니는 한량이었는데, 이번에 사천 고을 원님으로 관직을 부여받아 한껏 부푼마음으로 임지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거들먹거리며 길을 가던 원님은 강을 만.. 웃음보따리 2008.07.25
한국의 욕설백과2 씹이나 하는 년 주제에 몸을 파는 거리의 여자에게 해 대는 욕설. 아무 잡놈한테나 가랑이 벌리는 화냥년 정조 관념이라고는 없는 몸 헤픈 여자이다. 아시 팔자 그른 년은 두 번 팔자도 그 타령이다 첫 시집살이도 안 좋더니만 재혼을 했어도 역시 그 모양 그 꼴이라고 한숨짓는 말. 아이 못 낳는 년이 .. 웃음보따리 2008.07.25
한국의 욕설백과 제 1 장 성 관련 욕설 사랑과 정 갈래 없이 흐르는 게 기생 정이다. 헤픈 게 기생 정이라지만 틀린 말이고 실상은 아녀자들보다도 기생 정이 더 순순하고 외곬으로 흐르는 법이다. 굶어도 사랑 맛, 씹 맛에 산다. 남녀간의 정분이란 인생살이에서 그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꿈을 꿔야 임을 보고.. 웃음보따리 2008.07.25
효부의 비밀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웃음보따리 2008.07.25
손가락은 왜 거기에 밤일에 별 볼일 없는 현대판 선비 남편이 마누라 옆에 누워 있다. 아내는 잘려고 몸을 웅크리고 있었고 남자는 침상의 불을 켜놓고 책을 읽고 있었다. 남편은 책을 읽으면서 손을 뻗쳐 아내의 그곳에 손가락을 넣었다. 그는 이런 행위를 여러번 반복하면서 삼매경에 빠져 있는데.... 아내는 남편의 이런 .. 웃음보따리 2008.07.25
황당한 남편 어느 부부가 가축 전시장에 갔다 첫 황소의 안내문에는 " 지난해 교미 50번" 이라고 쓰여 있었다. 아내는 남편을 보고 " 일년에 50번을 했대요 당신도 배워요.!!" 라고 했다 다음 황소는.. " 지난해 65회 교미 " 로 적혀 있었다. "한달에 다섯번도 더 되네요. 당신도 배워야 해요." 라고.. 했다. 마지막 황소에.. 웃음보따리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