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의 운명 당신은 나의 운명 지금 내 마음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 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있어요.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 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세상 다하도록... 석 지훈 ♬.. 내마음의 시 2008.03.18
우리 노년을 아름답게 살자 우리 노년을 아름답게 살자! 어느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린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 있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내마음의 시 2008.03.15
처용가 동경 밝은 달에 밤들이 노니다가 들어와 자리를 보니 가랑이 넷이어라 둘은 내 해였고, 둘은 누구 핸고 본디 내 해다마는 빼앗은 것을 어찌 하리오 * 신라의 향가중에서 <처용가>는 독특한 노래다. 형식적으로는 전형적인 향가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질투하는 귀신과 이를 다루는 처용의 .. 내마음의 시 2008.03.04
하늘을 깨물었더니 하늘을 깨물었더니 - 정현종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Rene Aubry - Lungomare (해변도로) 르네 오브리는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이며, 어쿠스틱기타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주로 현대 발레음악과 인형극등의 작곡을 많이 하고, 자신이 작곡한 곡을 연주 하곤합니다. 고전.. 내마음의 시 2008.03.03
봄바람 따라 간 여인 뜨거운 감자 - 봄바람 따라 간 여인 너를 그리워 해서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서 이렇게 너를 못잊어 해서 이렇게 나 .또. 여. 기. 에. 왜. 여. 기. 에. 있는지 있는지 봄바람 따라 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려 기억조차 없는 건지 봄바람 따라 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있나 벌써 나를 잊어.. 내마음의 시 2008.03.03
목 백일홍 / 배롱나무 목백일홍, 배롱나무(사루스베리) 나무 피부가 미끈미끈하여, 원숭이도 미끌어진다 하여 사루스베리 (원숭이 미끌어짐)라는 유머러스한 이름이 붙었다.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 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로 크며, 나.. 내마음의 시 2008.02.22
그대는 나만의 아름다운 꽃입니다 그대는 나만의 아름다운 꽃입니다 내 사랑 고운 그대는 이 세상의 어떤 꽃에다 비교 할 수 없이 아름다워요. 그대의 고혹적 붉은 입술은 유월의 탱글한 앵두보다 더 예쁘고 그대의 반짝이는 고운 눈빛은 명경같은 호수보다 더 맑고 영롱하며 그대의 순백의 살결은 비단보다 더 부드럽고 그대의 찰랑이.. 내마음의 시 2008.02.22
달무리 ♧ 달무리 ♧ 그리움 으스러져 은빛 눈물 흘리더니 보고픔 으깨어져 하얗게 맴돌더니 걸음 걸음 총총이며 나에게로 흐릅니다 먼 하늘 위로 여울져 아른거리는 해맑은 미소 오늘은 구름속에서 머뭇거리고 있네요 보고파 서두른 달림 차창 두드리는 안개는 속력을 내리고 느리게 방해를 합니다 당신을 .. 내마음의 시 2008.02.21
그리움과 보고픔은 달라 그리움과 보고픔은 달라... / 유현주 그리움과 보고픔은 다른 거야 그리움은 과거에서 꺼내 올 수도 있지 행복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다시 품어 안으면 그리움이 되는 거야 보고픔은 내일의 것이야 만남이 있어야 해소되고 기다려야 이루어지지 기다림과 그리움을 합해야 비로소 보고픔의 무게가 되기.. 내마음의 시 2008.02.19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 내마음의 시 2008.02.18